# 앞으로 더 잘해 보자.”라는 짧고 굵은 다짐을 밝혔다.이어 장하나는 “먼저 구체적인 골프 관련 목표는 올해도 ‘그린적중률 3위 안에 드는 것’이다. 그리고 그 외엔 ‘나만의 목표들을 이어 가는 것’과 ‘매 대회 행복하기’가 있다. 골프 외 목표로는 ‘몸만들기’와 ‘가족사진 찍기’를 생각하고 있다.”라고 새해 목표를 전했다.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“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. 하지만 저희 KLPGA 선수들을 보시면서 웃고 행복하셨기를 바라요. 올해는 2020년보다 조금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